한겨레 온드림 방학캠프 자기주도학습 진로 창의력 캠프 24년 여름_5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갈 생각에 많이 들떠있습니다. 캠프 기간을 마무리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은영 강사님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IBA’ 프로그램, 진로골든벨, 김진성 강사님의 ‘IBA’ 프로그램, 멘토 선생님의 ‘어썸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은영 강사님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생성형 AI에 대한 이론 교육과 휴대폰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Chat GPT를 사용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을 얻었으며, 효과적이고 정확한 프롬프트 작성 방법도 배웠습니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겨레 캠프'를 주제로 시를 창작하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은 기술 변화에 따른 새로운 직업의 등장과 이를 잘 활용할 방법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김은영 강사님의 ‘IBA’ 프로그램에서는 수업 내용을 총정리하는 ‘꿈, 진로 포트폴리오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포트폴리오에는 강점 찾기, 가치관, 원트 카드, 직업 카드, 목표 대학 설정 및 전공 등 다양한 활동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희망하는 직업에 필요한 요소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진행된 김진성 강사님의 ‘IBA’ 프로그램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대입 면접 1분 스피치를 준비했습니다. 대입 면접이 낯선 학생들에게 스피치를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생성형 AI를 이용해 자신이 진학하고 싶은 대학교와 학과에 지원하는 입장에서 자기소개 1분 스피치를 작성했습니다. 마지막 강의였기 때문에 학생들이 집중력을 잃을까 걱정되었으나, 예상과 달리 학생들은 매우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스피치 영상을 촬영하며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현실로 이루기를 바랍니다.

 

 

 

김은영 강사님의 ‘진로 골든벨’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진로와 직업에 관련된 문제를 풀며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최종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최선을 다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다양한 직업과 학과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일정인 ‘어썸 멘토링’ 시간에는 플래닝 학습과 파일 정리가 이루어졌습니다. 학생들은 일주일 동안 들었던 다양한 강의 자료들이 제대로 정리되었는지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이후, 멘토 선생님과 함께 기숙사로 돌아가 짐을 정리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저희 캠프를 신뢰하고 자녀를 맡겨주신 부모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퇴소 이후에도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을 계속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